이미 동네 학부모님들 사이에선 유명한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정성가득한 식사로 알음알음 유명해진 곳입니다.
평소엔 자리잡기 힘든데 다행이 토요일 늦은 오후엔 사람이 없습니다.
장국과 반찬류가 리필가능한듯 합니다. 눈치 안보고 반찬을 먹을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메뉴가 많진 않습니다. 한 10가지 정도입니다. 사실 전 메뉴 수가 작은 가게를 선호합니다. 뭘먹을까 고민을 안해도 되고, 뭔가 소수의 메뉴에 집증하는 모습이 더 좋기도 해서입니다.
사실 지난번에도 한반 왔었습니다. 지난번엔 돈까스와 볶음밥을 주문했고,
이번엔 낙지덮밥과 찹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돈까스와 볶음밥은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기대가 됩니다.
직원분들도 참 친절하십니다. 이것저것 잘 챙겨 주십니다.
드디어 낙지덮밥이 나왔습니다. 매운맛과 덜 매운 맛이 있습니다. 매운맛을 시켰는데 많이 매울수도 있습니다.
찹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제 입맛에는 덮밥이 나은듯 합니다.
돈까스, 볶음밥, 낙지덮밥 이렇게 입에 맞습니다. 저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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