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킷빈탕 근처에는 KLCC(Kuala lumpur City Centre) 라고 하는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부킷빈탕에 있는 파빌리온에는 커넥션(Connection) 이라고 하는 지상연경 통로가 있습니다. 이 곳을 이용하면 KLCC까지 시원하게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 10여분이 소요됩니다. 교통 체증이 심할 때는 이 통로로 걸어가는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걷다보면 KLCC 건물 입구에 다다릅니다. 사실 KLCC는 컨벤션 센터 같은 곳이기 때문에 별다를 볼거리가 없습니다. 지하에 아쿠아리움 정도가 전부입니다. 하지만 KLCC를 통과해서 뒤쪽으로 나오면 엄청난 스케일의 공원을 볼 수가 있습니다.
공원을 거닐다보면 아름답게 치장된 조경이나 조형물 등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꽤 더웠는데 나들이를 온 가족들을 많이 만나 볼수가 있었습니다.
공원 가운데 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오아시스 같은 공간입니다. 사진을 찍으면 그림도 참 이쁘게 나옵니다. 저 뒤에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도 보이네요.
공원을 가로질러 계속가면 KLCC 수리아 라고하는 쇼핑몰을 만나게 됩니다. 파빌리온과 함께 이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몰입니다. 쇼핑뿐만 아니라 좋은 식당들도 많이 들어서 있어서 이곳에서 반나절 이상을 보내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워낙 땡볕이니 이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Penang hokkien prawn mee와 나씨르막(Nasi lemak)입니다. 프론미는 해산물 국수인데 마치 꽃게탕 맛과 비슷합니다. 꽃게탕보다는 단맛이 더 강합니다. 라씨르막은 말레이 사람들이 아침식사로 즐겨먹는 비빕밥 같은 음식입니다. 삼발(Sambal)이라고 하는 소스에 마른 멸치, 땅콩 등을 밥에 비벼 먹습니다. 삼발 소스는 고추가루와 해산물 등으로 만든 소스입니다. 맛이 제육볶음 소스와 비슷합니다. 다만 해산물로 만든 소스이다보니 비린맛이 올라올수도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는 현지식 식당입니다. 대신 직원들이 불친절하게 행동할 수 있으니 감안해야 합니다.
가급적 뒤로가서 앉아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야 꼭대기 층까지 찍을 수가 있습니다. 돈을 내면 빌딩에 올라가 볼수가 있는데 우리는 다른 여정이 있어 가보질 못했습니다.
이상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들을 한꺼번에 즐길수 있는 KLCC 방문기 였습니다.
이렇게 걷다보면 KLCC 건물 입구에 다다릅니다. 사실 KLCC는 컨벤션 센터 같은 곳이기 때문에 별다를 볼거리가 없습니다. 지하에 아쿠아리움 정도가 전부입니다. 하지만 KLCC를 통과해서 뒤쪽으로 나오면 엄청난 스케일의 공원을 볼 수가 있습니다.
공원을 거닐다보면 아름답게 치장된 조경이나 조형물 등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꽤 더웠는데 나들이를 온 가족들을 많이 만나 볼수가 있었습니다.
공원 가운데 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오아시스 같은 공간입니다. 사진을 찍으면 그림도 참 이쁘게 나옵니다. 저 뒤에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도 보이네요.
공원을 가로질러 계속가면 KLCC 수리아 라고하는 쇼핑몰을 만나게 됩니다. 파빌리온과 함께 이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몰입니다. 쇼핑뿐만 아니라 좋은 식당들도 많이 들어서 있어서 이곳에서 반나절 이상을 보내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워낙 땡볕이니 이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Penang hokkien prawn mee와 나씨르막(Nasi lemak)입니다. 프론미는 해산물 국수인데 마치 꽃게탕 맛과 비슷합니다. 꽃게탕보다는 단맛이 더 강합니다. 라씨르막은 말레이 사람들이 아침식사로 즐겨먹는 비빕밥 같은 음식입니다. 삼발(Sambal)이라고 하는 소스에 마른 멸치, 땅콩 등을 밥에 비벼 먹습니다. 삼발 소스는 고추가루와 해산물 등으로 만든 소스입니다. 맛이 제육볶음 소스와 비슷합니다. 다만 해산물로 만든 소스이다보니 비린맛이 올라올수도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는 현지식 식당입니다. 대신 직원들이 불친절하게 행동할 수 있으니 감안해야 합니다.
가급적 뒤로가서 앉아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야 꼭대기 층까지 찍을 수가 있습니다. 돈을 내면 빌딩에 올라가 볼수가 있는데 우리는 다른 여정이 있어 가보질 못했습니다.
이상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들을 한꺼번에 즐길수 있는 KLCC 방문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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