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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TOFEL & GRE

20161126 GRE 두달공부 후기

GRE를 공부한지 두달이 다 되어간다. 엄밀히 따지면 7주가 되었다. 학원 한달 수강후 한주 쉬고 연필을 다시 잡은지 2주가 지났으니..

GRE만 전념하고 있으나 아직 부족함을 느낀다. 어휘에 대한 갈증은 어느정도 지나야 해소될는지...


버벌 : 나의 하루일과는 거x어 단어를 리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책은 30일 완성으로 되어 있는데 2번 정독한 이후부터는 하루에 5일치씩 보고 있다. 하지만 단어만 많이 안다고 버벌 고득점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단어 리뷰하는 시간을 점점 줄여 나갔다. 공부초기에는 하루 4시간 정도 단어암기에 할애했다면 지금은 하루 1-2시간 정도로 줄였다. 그리고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단어를 엑셀파일에 저장하기 시작했다.


 


단어를 공부하면 할 수록 의미가 헷갈리는 부분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예를들어 '사교적인' 이라는 뜻의 gregarious, '말 많은' 이라는 뜻의 garrulous, '지독한' 이라는 뜻의 egregious 철자가 비슷해 혼돈하지 않도록 정리했다.

그리고 잘 안외워지는 단어는 노란색 표시를 해두었고, 그래도 안외어 지면 녹색 표시를 했다.


TC, SE, RC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높이는데 집중을 했다. 강남 복사집에서 기출문제집을 제본했고 중국 사이트에 시간을 재면서 시험을 쳐볼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꾸준히 풀었다. 그래도 분량이 너무 많아 시험 전까지 다 풀지 못했다.


퀀트 : 버벌에 시간을 너무 할애하다보니 공부할 시간이 모자랐다. 퀀트 수업을 듣는 스터디원의 교재를 복사해서 풀어봤는데 분량이 너무많아 이 역시 시험전 까지 다 풀지 못했다.


라이팅 : 아규는 어느정도 자신이 생겼는데 이슈는 복잡한 주제가 나오면 당황할 것 같았다. 몇번이라도 써보고 시험장에 갔어야 할 거 같은데 한번도 써보지 못했다. 그냥 학원에서 수업한 토픽에 대해서만 한번씩 읽어보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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